스플린터 셀 더블에이전트 이후 스토리로 미드 24시와 영화 본 시리즈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게임입니다. 

스토리는 죽은 딸의 복수로만 가득 차 있는 샘피셔가 국가를 전복시키셔는 쿠데타 새력에 맞서면서 벌여지는 

스토리입니다. 시리즈에서 샘피셔와 서드애셜론에게 큰 전화점이 되는 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작을 모르셔도 본편을 즐기는데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재밌게 감상하세요.

 

 

 

 

 

 

 

인트로와 에필로그를 제외하면 총 4개의 싱글플레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편 보다 연출이나 구성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였지만. 2차대전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감상하기에는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1편보다 더 좋은 구성의 싱글플레이도 있다고 생각되면서

조금은 좀 더 전쟁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챕터도 필요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두 번째 선조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헤일로 가디언즈입니다. 

 

두명의 캐릭터로 번갈아 가면서 플레이하고 있어 헤일로2만 비슷한 스토리플롯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스터치프가 이끄는 블루팀과 로크요원이 이끄는 오시리스 팀이 주요 등장인물이며. 

 

마스터치프는 이번 편에서 코타나에 대한 집착과 임무에 대한 회의를 느끼는 복잡한 캐릭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야기는 전편 보다 매우 급 전개가 되고 있어. 사실 헤일로 가디언즈에서는 헤일로 시리즈의 스토리에 

큰 변화를 주려고 하였던 제작사의 의도가 보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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